부산은행, 새해맞이 ‘복(福) 나와라 뚝닭!’ 고객 이벤트 실시

16일~4월28일,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무선청소기, 피자 기프티콘, 종합건강검진권 등 증정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정유년 닭띠해를 맞아 ‘복(福) 나와라 뚝닭!’ 고객 이벤트를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시한다.

‘福 나와라 뚝닭!’ 이벤트는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복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선물 복 드림’은 이벤트 기간에 부산은행에서 가맹점 결제계좌, 급여계좌, 아파트 관리비계좌를 신규로 가입한 고객 중 총 106명을 추첨해 안마의자(1명), 무선청소기(2명), 공기청정기(3명), 시네드 쉐프 영화관람권(100명)을 증정한다.

‘먹을 복 드림’은 이벤트 기간에 계좌이동 서비스를 통해 부산은행으로 자동이체를 신청하거나 수신 평균 잔액 30만원 이하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평균잔액이 2배 이상 증가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피자 교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건강 복 드림’은 이벤트 기간에 정기예금 또는 적금을 가입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종합건강 검진권을 증정한다.

부산은행 마케팅부의 노준섭 부장은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건강과 선물을 증정하는 福드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부산은행은 새해에도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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