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201701208311H_01.13188108.1.jpg)
배우 정인선이 '맨몸의 소방관'을 통해 대중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에서는 살인범 누명을 쓴 강철수(이준혁 분)가 위기에 빠진 한진아(정인선 분)을 구하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인선은 한진아 역으로 분해 이준혁과의 목숨 건 로맨스를 선보였다.
방송 후 정인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그는 과거 아역배우 출신으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한 바 있다.
정인선은 미제 살인사건 현장을 찾은 형사 송강호에게 진범의 인상착의를 설명하며 '신스틸러'로 거듭났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