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54.85
(54.80
1.34%)
코스닥
927.79
(3.05
0.3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무한도전' 멤버들, 유재석·김종민 인지도 테스트 재대결 제안

입력 2017-01-21 19:22  



'무한도전' 멤버들이 유재석·김종민의 인지도 테스트 재대결을 제안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각자 의상을 소재로 대화를 나눴다. 박명수는 "저는 옷에 투자를 진짜 많이 한다"고 했고 유재석은 "방송에도 좀 투자를 해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의상은 내가 좋아서 하는 거고"라며 "(방송에서)내가 못 한 게 뭐가 있냐"고 반문했다. 유재석은 "좀 얘기를 드릴까요?"라고 했지만 박명수는 "뭘 얘기를 드리냐"며 동문서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정준하는 "청문회인 줄 알았다" 말했고, 하하는 곧장 립밤을 꺼내 "이것도 바르고 있으라"며 박명수에게 건넸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김종민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한 일화를 언급하며 흥분했다. 이에 하하는 김종민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우리 형 이겼냐?"라고 따졌다.

유재석은 전화기를 빼앗았고 "촬영 중"이라는 김종민 말에 "우리는 이제 쉰다"고 소리쳤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음에 또 붙어보자고 설욕전을 제안, 김종민이 여유있는 태도로 받아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더욱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