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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부품자회사인 현대파워텍의 멕시코법인이 7000만달러(약 810억원)를 조달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파워텍 멕시코법인은 이달 중으로 일본 미즈호은행과 스페인 BBVA은행에서 3500만달러(약 405억원)씩 대출받기로 했다. 현대파워텍이 원리금과 이자 지급을 보증하는 만큼 이 대출은 사실상 현대파워텍의 신용을 기반으로 실행됐다는 평가다. 두 은행의 대출만기는 모두 1년이다. 차입금은 멕시코 설비투자비 등으로 쓸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멕시코에 완성차공장을 세우기로 하자 부품 공급을 위해 현대파워텍도 2014년 멕시코 몬테레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부품 공장을 건설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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