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기업체 코퍼스트는 친환경 바닥형 난방기 전기컨벡터 ‘KFH컨벡터’(사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KFH컨벡터는 실내 공기 순환 방식에 터보 기능과 자동온조 조절기능 등을 추가했다. 리모컨으로 동작 및 희망온도 설정 등도 가능하다. 코퍼스트 관계자는 “좁은 복도와 벽면 등 공간이 좁거나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도 간단하게 놓고 쓸 수 있다”며 “공장과 사무실뿐 아니라 주택 등에서도 공간과 에너지 효율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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