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의 탄생-시즌4' 조민규, 누적수익률 27%로 1위 질주

입력 2017-02-05 14:55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에 ‘주신의 탄생-시즌4’에서 조민규가 A조, B조 통합 새로운 선두에 올랐다. 조민규는 LG이노텍(편입가 9만2500원), 미래에셋대우(편입가 8000원), 이에스브이(편입가 1만1300원) 등 5개 종목 누적수익률 26.9%를 기록하고 있다. 조민규는 지난 1일에 편입한 파인텍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와 관련한 세광테크를 인수합병하면서 새로운 사업 진출 및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주신의 탄생-시즌4’는 3개월 동안 예선 6주와 결선 6주로 진행한다. 2개월 동안 치르는 예선은 A, B 2개 조로 나눠 팀별 누적수익률 기준, 승리조의 상위 7명, 패전조의 상위 3명만 결선에 참가한다. 결선은 개인전으로 진행해 최고 수익을 얻는 참가자가 4대 주신으로 등극한다. 현재 예선 A조에서는 홍은주(25.8%) 류태형(8.4%) 오재원(2.6%), B조에서는 조민규(26.9%) 백진수(14.8%) 박제연(4.5%)으로 각각 조 1,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5회 슈퍼스탁킹 수익률 대회에서는 여느 때보다 상위권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참다한’이 계좌수익률 16%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김꼬니’가 15.8%로 2위, ‘탑스틴’이 13.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주 슈퍼스탁킹 대회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한진해운, 넵튠, 흥아해운, 국일신동, 세우글로벌 순이다.

슈퍼스탁킹은 와우넷 신규 파트너 발굴 프로젝트다. 1억원 모의계좌로 2개월간 매매 후 계좌수익률을 기준으로 그 순위를 선정한다. 슈퍼스탁킹 수익률대회는 참가자들이 본명을 숨긴 채 필명으로만 참가한다. 대회 2주차부터는 금요일마다 계좌수익률 최하위 10명씩 탈락한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밤 9시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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