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7만 회원사와 카톡...대한상공회의소, 경제정보 서비스

[ 강현우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외 경제 현안에 관한 정보를 전국 17만 회원사에 제공하는 두 가지 신규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했다. ‘대한상의 인포’는 국내외 경제 현안을 200~300자로 정리해 매일 오전 9시 카카오톡,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전달한다. 이날 배포된 인포의 제목은 ‘트럼프 트윗 알리미까지… 비상대응팀 만들어야 해?’였다.

또 다른 서비스인 ‘대한상의 브리프’는 학계와 언론계 등 전문가들이 기사 방식으로 경제이슈를 다룬 내용을 주 단위로 제작해 이메일과 인쇄물로 제공하는 것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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