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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바닷바람 불어 드러난 몸매가 '헉'

입력 2017-02-08 09:21   수정 2017-02-08 14:36


박선영 아나운서의 비현실적인 몸매가 드러났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방송 중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지난해 리우올림픽 중계를 위해 찾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원피스를 입고 해변으로 향했다. 바닷바람이 불자 누드 톤의 원피스가 몸에 달라붙어 호리병 같은 몸매가 드러났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지상파 방송사인 SBS에 입사해서 '접속! 무비월드' MC와 올림픽 프로그램 MC, 메인 뉴스인 'SBS 8뉴스' 메인 앵커우먼을 맡아 SBS의 간판 여자 아나운서로 맹활약을 했다.

현재는 SBS 파워 FM의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메인 DJ, 'SBS 뉴스토리'의 앵커, '궁금한 이야기 Y'의 메인 스토리 텔러로, 주간 축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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