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웹젠, 작년 4분기 호실적 딛고 '상승'

입력 2017-02-13 09:10  

[ 김은지 기자 ] 웹젠이 작년 4분기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단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0원(3.5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웹젠은 지난 10일 장 마감 후 실적을 공시했다. 웹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8% 증가한 574억원,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156억원이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 출시한 웹게임 뮤 이그니션과 뮤 오리진 글로벌이 선방했다"며 "R2를 비롯한 PC 온라인 게임들의 실적 호조가 깜짝 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3월 아제라 모바일을 시작으로 뮤 레전드(PC 온라인, 3월말), S.U.N 모바일(1~2분기), 기적최강자(1~2분기)까지 총 4종의 지적재산권(IP) 기반 신작이 출시된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