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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총장 근황 깜짝 공개 … AFIF 연설"더 좋은 리더 되기 위해 힘써달라"

입력 2017-02-16 10:54   수정 2017-02-16 10:57



케냐를 방문 중인 반기문 제 8대 유엔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나이로비 대통령궁에서 우후루 케냐타(Uhuru Kenyatta) 케냐 대통령과 만나 동아프리카 정세 등에 의견을 교환했다. 케냐타 대통령은 인접국인 남수단과 소말리아 정국에 대해 설명했으며, 반 전 사무총장은 지역 정세 안정을 위한 케냐의 노력을 평가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또 15일에는 케냐를 방문중인 안드레이 키스카(Andrej Kiska) 슬로바키아 대통령과 면담했다. 두 사람은 슬로바키아가 의장국을 맡은 72차 유엔 총회의 현안들과 한국-슬로바키아 양국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반 전 총장은 15일 스트라스모어 대학교(Strathmore University)에서 열린 아프리카재정투자포럼(AFIF)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대학생 등 500여명이 넘는 청중이 참석한 연설에서 반 총장은 “지구촌의 미래는 젊은이들의 어깨에 달렸다”면서 “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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