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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대표 2년전 물러난 소남영 재등판

입력 2017-02-17 18:53  

[ 강현우 기자 ] 기아자동차는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 대표(부사장)에 2015년 물러났던 소남영 자문(사진)을 다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둥펑위에다기아는 기아차 50%, 둥펑자동차와 위에다자동차가 25%씩 투자한 회사다.

2015년 8월부터 둥펑위에다기아 대표를 맡아온 김견 기아차 부사장은 본사 경영지원본부장으로 복귀했다. 이번 인사는 기아차의 중국사업 재정비 전략의 하나로 풀이된다. 소 대표는 2007년 중국판매본부장을 맡았으며, 2011년부터 5년간 둥펑위에다기아 대표를 지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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