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13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주승용 국민의당,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를 만난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인용 후 국정 안정을 위한 일 등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 의장은 각 원내대표에게 정국 정상화에 필요한 정치권의 노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달 임시국회 운영 방향과 개헌에 관해서도 논의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