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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추-이영선, 박 전 대통령 보좌 논란

입력 2017-03-13 09:51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갈 때 동행한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전추 행정관은 현직 청와대 직원이기 때문에 사표를 내고 청와대를 떠나야 박 전 대통령을 보좌할 수 있다. 때문에 윤전추 행정관이 앞으로도 박 전 대통령의 곁을 지킬지는 유동적이다.

유명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 출신인 윤전추 행정관은 박 전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대통령제2부속비서관실 3급 행정관으로 임용돼 청와대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챙겼다.

이영선 행정관은 경호관으로 사저 경호팀에 합류할 수 있지만 지난달 28일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등이 사용한 차명 휴대전화 50여대를 개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때문에 이영선 행정관이 향후 같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될 박 전 대통령을 보좌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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