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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혜림, SM 가고 싶었지만 JYP 간 이유

입력 2017-03-16 08:35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JYP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17학번으로 입학한 김흥국, 혜림, MC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혜림은 "홍콩에서 14년 동안 살다왔다. 중학교 3학년 때 왔다. JYP 오디션에 합격해 한국으로 오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혜림은 "어렸을 때부터 보아 선배님을 좋아했다"며 "원래 SM 가고 싶었다. 그 당시 어려서 지원 방법을 몰랐다. SM 오디션 지원을 신청하다 오류가 나 못 했다. 다음 날 하려고 했는데 그날 JYP 오디션이 홍콩에서 열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JYP 오디션을 봐 합격했다. 후회는 없다"라고 밝혔다.

또 오만석은 "부모님은 홍콩에 계시냐"라고 물었고, 혜림은 "그렇다. 계속 같이 있다가 혼자 한국에 와서 어색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만석은 "힘들 때 박진영이 잘 도와줬냐"라고 물었고, 혜림은 "연습생 시절에는 같이 일할 기회가 없었다. 당시 박진영 PD님이 내 이름을 아는 게 소원이었다. 아직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게 신기하다. 원더걸스가 되고 정말 설?다"라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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