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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5년 열애끝 오늘(16일) 결혼…외로운 척 했던 이유는?

입력 2017-03-16 17:25  



방송인 조우종과 아나운서 정다은이 오늘(16일) 5년 연애 끝에 부부가 된다.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다은은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조우종과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우종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일부 연예인에게 호감을 표하거나 외롭다는 말을 자주 했던 걸 떠올리며 그의 진실성을 도마위에 올리기도 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이에 대해 지난달 KBS 2TV ‘아침 뉴스타임’에 출연해 조우종과 연애 당시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다고 털어놓았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이 방송에서 "조우종과 5년 동안 알고 지냈다. 내내 만났다기보다 공백기가 수차례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중간에 소개팅했다는 소문도 사실이냐"는 질문이 던져지자 정다은 아나운서는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당황하며 "공백기에 (소개팅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또 "굉장히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많은 관심을 줘 실감이 난다. 축하해주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살겠다. 그동안 사정 때문에 말씀을 드리지 못했던 분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을 결혼식 후 흑석동 신혼집으로 향할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다음달로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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