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컨디션 괜찮았다 … 3이닝 3피안타 1실점 기록

입력 2017-03-17 06:18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1점을 잃기는 했지만, 3이닝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3이닝 3피안타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볼넷이 하나 있었지만, 삼진을 4개나 잡아냈다.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이후 5일 만의 시범경기 등판이었다. 어깨, 팔꿈치 수술로 2년을 재활로 보낸 류현진은 12일 247일 만의 등판에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 호투를 펼쳐 '부활' 기대감을 높였다.

류현진은 이날 3이닝을 53구로 버텼다. 첫 이닝에는 희망과 아쉬움이 공존했다. 삼진 2개를 잡아냈지만 안타 2개로 실점도 있었다. 1이닝 동안 던진 공은 19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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