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깔면 돼"…똑똑한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필수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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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0 08:00  

"이것만 깔면 돼"…똑똑한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필수 앱

업무 덜어주는 문서작업·명함관리 도와주는 앱



[ 박희진 기자 ] 기업들의 상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됐다. 험난한 채용 과정을 거쳐 취업 문을 뚫었다고 해서 방심해선 안 된다. 기대했던 회사 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더 고될 수 있다.

회사 생활에서는 성실함과 부지런함만이 무기는 아니다. 똑똑한 신입사원이 되려면 출근 전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부터 재정비할 것을 추천한다. 사회초년생은 물론 직장인들을 위해 바쁜 업무를 덜어줄 수 있는 유용한 앱 몇 가지를 꼽아봤다.

◆ 문서 작업 많다면 '폴라리스 오피스'

클라우드 오피스 앱 '폴라리스 오피스'는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기기로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개인용컴퓨터(PC)와 모바일기기들이 하나의 계정으로 동기화돼 편리하다. 윈도우와 맥, 안드로이드, iOS 등 기기 운영체제(OS)가 달라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사무실이나 집, 야외에서 기기 종류에 제한 없이 편하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 하나의 문서에 다수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어 협업하기도 좋다.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한글(HWP), PDF, TXT 등 대부분의 파일 형식을 지원한다. 유료 이용자의 경우 PDF 파일을 MS 오피스 형태로 변환해 편집한 후 다시 PDF 문서로 만들 수도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앱은 현재 전세계 5500만명이 사용 중이다.

◆ 쌓여가는 명함 '리멤버'로 정리

입사 초기 잦은 미팅 자리에서 받은 명함들을 어떻게 보관해야할 지 난감하다면 명함 관리 앱 '리멤버'를 사용하면 된다. 명함 정보를 손쉽게 앱과 스마트폰 전화번호부에 저장할 수 있어 종이 명함을 따로 들고다닐 필요가 없다.

리멤버 앱을 켜 카메라로 명함을 찍기만 하면 명함 내용은 자동으로 입력돼 저장된다. 전문 타이피스트들이 직접 명함 내용을 입력하기 때문에 오류 발생률이 낮다는 평가다. 입력된 명함 정보는 스마트폰이나 구글 주소록과 연계해 저장하거나 엑셀 파일로 내보낼 수 있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쓰는 공용 명함첩을 만들어 명함을 공유할 수도 있다. 이직이나 승진으로 명함 정보가 바뀌면 회원들끼리는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된다. 현재 리멤버 이용자는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등록된 명함은 6000만장이 넘는다.

◆손안의 스캐너 '캠스캐너'

급하게 문서를 스캔해야 할 때를 대비해 '캠스캐너' 앱도 받아두면 좋다. 스캐너를 찾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만 문서에 갖다대면 스캔이 된다.

캠스캐너는 책, 영수증, 신문 등 다양한 문서를 고화질의 디지털 이미지로 바꿔준다. 스캔한 문서는 JPG나 PDF 파일로 저장된다.

카메라가 자동으로 문서 모서리를 인식해 잘라내기 때문에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밝기나 선명도를 조정해 이미지를 보정할 수도 있다.

스캔한 문서에서 텍스트만 추출해주는 텍스트 변환 기능도 있다. 태그와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문서를 효율적으로 분류하고 빨리 찾아낼 수 있다. 문서에 워터마크나 손글씨 메모 등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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