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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은 계열사 하나머티리얼즈가 199만8200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하나머티리얼즈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적격 결과를 받았다.
유상증자 수량 199만8200주 중 일반 공모 물량은 194만주다. 나머지 5만8200주는 상자 주관사인 NH투자증권 대신증권의 의무 인수분이다. 유상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는 746만1537주다.
하나머티리얼즈는 하나마이크론이 투자해 2007년 1월 설립한 회사다. 반도체 제조장치 등의 주요 원재료로 사용되는 실리콘 소재 부품을 생산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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