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이 예상하는 이노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214억원이다. 이 증권사의 신건식 연구원은 "올해는 G70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국 전략차를 제외하고 유의미한 신차는 없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1분기에는 아이오닉, 니로 등 친환경 신차 대행 효과와 아반테, 투싼, 스포티지 등 볼륨모델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드 배치 영향 및 탄핵 국면 때문에 광고주들의 광고 집행이 위축됐다"며 "올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불리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내수 상황이 안좋은 국내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 전망은 양호하다고 봤다. 신 연구원은 "북미와 유럽은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환율이나 브렉시트 영향에서 벗어날 경우 성장 추세를 지속하는 것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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