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윤대성 전무이사(사진)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윤 신임 부회장은 1997년부터 KAIDA 전무이사로 근무해왔다. 2005년부터는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등도 맡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문학 학사를 취득한 그는 세종-시러큐스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KAIDA는 19개 회원사와 수입자동차 관련 정책 결정 참여와 관련 통계 발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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