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50조7678억원과 10조5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와 49.9% 늘어난 수치다. 이 증권사의 김양재 연구원은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12.4%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황 호조 덕분에 올해 내내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호조와 더불어 애플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이 실적 개선을 도울 것"이라며 "갤럭시 노트7의 영향이 줄면서 실적은 점진적인 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주주 환원 정책도 우호적이다. 김 연구원은 "분기 배당을 시작으로 연말 특별 주주환원 정책이 전개될 것"이라며 "글로벌 정보기술(IT) 대형주와 비교해도 투자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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