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24.88
(25.75
0.64%)
코스닥
913.26
(2.85
0.3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아이언 피스트' 핀 존스 "'올드보이'·'설국열차' 보고 놀라…할리우드서 경쟁력 多"

입력 2017-03-29 11:06   수정 2017-03-29 16:28


'아이언 피스트' 핀 존스가 한국 영화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29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아이언 피스트' 미디어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언 피스트 역의 핀 존스, 조이 미첨 역 제시카 스트롭, 워드 미첨 역 톰 펠플리와 총 제작 및 연출을 맡은 스콧 벅이 참석했다.

핀 존스는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올드보이'는 처음으로 본 한국 영화"라며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설국열차'를 보면서 한국 영화의 수준을 알게 됐다"면서 "할리우드에 와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것 같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언 피스트'는 재벌가 랜드 기업의 아들 대니가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쿤룬 지도자에게 구출돼 오랜 시간동안 무술 훈련 끝에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대니는 용의 힘을 가진 '아이언 피스트'가 된 후 15년 만에 뉴욕으로 돌아와 부모의 죽음에 얽힌 부패한 진실을 알게 되고 삶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 1이 공개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