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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더 와일드' 이민호 "어린 군인들 보니 죄책감…입대 날짜 기다리는 중"

입력 2017-03-29 16:14   수정 2017-03-29 18:23


배우 이민호가 군 입대를 앞둔 심정을 털어놨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MBC 스페셜 'DMZ,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민호, 김정민 PD, 조성현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민호는 군 입대를 앞둔 것에 대해 "DMZ에 가서 보니 군인들이 다들 어리더라. 죄책감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군 입대를 앞둔 심정은 모든 배우가 같을 것 같다. 아쉽고 이별하는 느낌이다"라며 "나도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한 작품이라도 더 하고 가고 싶다는 일적인 욕심이 크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제작팀과 이민호는 영하 30도, 지뢰의 위험 속에서 1년 5개월에 걸친 촬영을 끝마쳤다.

'DMZ, 더 와일드'는 총 4부작으로 오는 4월 3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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