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세월호 인양에 혈세 든다" 비판에 한줄평 일침

입력 2017-03-31 11:47  


'썰전'의 패널 유시민 작가가 세월호 인양에 혈세가 들어간다고 비판하는 이들에게 "국가가 그런 일 하라고 세금 내는 것"이라는 한줄평을 남겼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세월호 인양을 소재로 유시민, 전원책, 김구라가 얘기를 나눴다.

유시민은 세월호 인양과 관련, "지금 제일 중요한건 미수습자를 찾아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수습자를 찾기 위해 세월호를 조사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당부의 말을 남겼다.

유시민은 "목포신항으로 옮겨 오면 세월호를 훼손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기록해가면서 미수습자를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돈이 많이 들 거다"며 "혈세가 들어갔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국가가 그런 일 하라고 세금 내는 거다"라고 한줄평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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