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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국민의원' 16세부터 78세까지 200명의 국민들이 펼친 뜨거운 토론

입력 2017-04-01 16:56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이 정상방송된다.

1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국민의원' 특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접수된 1만여건의 국민의 목소리 중 가장 많은 공감대를 얻은 의견들을 종합해 국회의원 5인(자유한국당 김현아, 국민의당 이용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바른정당 오신환, 정의당 이정미 의원)과 검토한다. 상임위 별로 환경노동, 여성가족,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으로 분류해 16세부터 78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국민의원 200명을 초대했다.

국민의원들은 쉽게 지나치는 사소한 것부터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된 문제들까지 독창적이고 기발한 법안들을 제안하는 한편 각자의 삶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사연들을 토대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번 특집은 방송이 불발될 뻔 했는데, 최근 자유한국당이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에 자당 소속이나 바른정당 행사에 참여해 당으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은 김현아 의원이 출연하는 것을 두고 형평성에 이의를 제기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기 때문. '무한도전'은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앞선 걱정"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지난 달 31일 '무한도전' 측의 손을 들어줬고, 무사히 정상 방송할 수 있게 됐다.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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