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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루비 박힌 470만원짜리 중국 휴대폰

입력 2017-04-02 20:37   수정 2017-04-03 16:16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박힌 2만8800위안(약 470만원)짜리 스마트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회사 이런이번(e人e本) 자회사인 ‘8848’은 지난달 23~30일 스위스에서 열린 ‘2017 바젤 국제시계 주얼리 전시회’에서 시계 계기판에 다이아몬드 22개가 박힌 남성용 스마트폰(포세이돈 버전)을 전시했다.

여성용인 아테나 버전엔 225개의 루비가 들어갔다. 8848이 스위스 유명시계 제작자인 카리 보틸라이닌과 함께 제작한 것으로 99개 만 한정 판매한다.

텅쉰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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