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뉴스룸' 손석희, 윤여정·유시민 업고…광화문에 직접 나서는 이유

입력 2017-05-09 13:47   수정 2017-05-09 13:55


JTBC가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9일 서울 광화문에서 '특집 뉴스룸'을 진행한다.

이날 6시부터 시작된 대통령 선거 투표로 JTBC는 오전 7시부터 대선 관련 특보를 방송하고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에 설치된 스튜디오에 직접 나가 '특집 뉴스룸'을 통해 유권자들을 직접 만난다.

6시간 동안 진행되는 '특집 뉴스룸'은 1부 광장, 2부 변화, 3부 문답으로 구성돼 대선에서 광장이 가지는 의미부터 새로운 대통령이 만들어낼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특집 뉴스룸'에는 손석희 앵커 외에도 유시민 작가, 배우 윤여정이 패널로 출연해 까칠한 유권자 대표로써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바라는 것과 궁금증을 심층적으로 짚어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서복현, 오대영, 심수미, 이성대 기자 등이 총출동해 이번 선거를 분석하고 상암동 JTBC 본사 '뉴스룸' 스튜디오에서는 안나경 앵커가 개표 상황을 보도할 예정이다.

이 시각 편성됐던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과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결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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