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19禁 부부생활 셀프 폭로 "남편 최동석, 취미가 박지윤" 무슨 뜻?

입력 2017-05-12 09:43  


MC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오는 13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여성 출연진 사이에서 남편의 보양식을 둘러싼 19금 은밀한 이야기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진은 중성 나성들에게 필수인 보양식을 먹기 위해 동료 연기자 임호와 장어집을 방문한다. 이를 본 여자 아지트에서는 때 아님 보양식 관련 자존심 대결이 불꽃 튀게 펼쳐져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철민의 아내 김미경은 남성진이 보양식 먹는 걸 좋아한다는 김지영의 말에 “우리 남편은 먹으면 큰일난다”고 말하며 자신감에 찬 발언을 해 다른 출연진을 기함하게 만든다.

MC 박지윤 역시 질 수 없다는 듯 “남편 최동석은 평소 다른 운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취미가 박지윤”이라는 말 한 마디로 진정한 승자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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