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4대강 사업, 의도부터 나빴다…멍청한 토목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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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6 09:56  

'썰전' 유시민 "4대강 사업, 의도부터 나빴다…멍청한 토목사업"

썰전 유시민



'썰전'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감사를 지시한 4대강 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4대강 사업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다.

전원책은 "4대강 사업의 의도는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유시민은 "저는 그 의도도 나빴다고 생각한다. 4대강 사업 이후 바닥에 뻘이 엄청나게 쌓였다"고 했다.

이어 "자전거 도로는 중간 중간 다 무너지고 없다. 단군 이래로 제일 멍청한 토목사업이었다"고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시민은 "지금 부족한 정보를 가지고 주관적으로 평가해서 정책을 결정할 수가 없다. 아마 감사를 통해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만들어진 '보'와 유속 등 녹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살펴볼 것"이라며 "비리 문제가 아니라 4대강의 현재 상태가 지속 가능한가 이런 중장기적인 대책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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