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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입찰모니터링으로 100억원 수주물량 증대 효과 얻었다"

입력 2017-06-01 16:04   수정 2017-06-01 16:20

한국전기공사협회는 무분별한 통합발주를 막기 위해 입찰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한 뒤 100억원의 수주물량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고 1일 발표했다.

전기공사법에 따르면 전기공사의 전문성을 인정해 건설공사 중 전기공사를 별도로 분리발주하도록 하고 있다. 협회 내 신성장사업처는 지난 3월부터 분리발주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지 하루 평균 입찰 370건 이상을 모니터링해 왔다.

협회는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한 불합리한 입찰건을 12개 중앙 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12개 공기업 및 공공기관, 15개 민간 발주기관을 대상으로 개선하도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통합발주 시정을 통한 전기공사 분리발주 85억원, 입찰참가자격 정정으로 전기공사업체가 포함되면서 15억원의 개선 성과를 거뒀다.

김병수 전기공사협회 신성장사업처장은 “공정한 입찰경쟁 제도가 정착되도록 분리발주의 유용성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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