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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양아 출신 의사, 프랑스 하원 진출 유력

입력 2017-06-06 18:13  

생후 3개월 만에 서울의 한 골목에 버려졌던 아이가 34년이 지나 프랑스 하원의원 당선을 앞두고 있다.

스위스 로잔에 거주하는 조아킴 송 포르제 씨(34·사진)는 지난 4일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창당한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의 스위스-리히텐슈타인 지역구 후보로 나와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변이 없는 한 오는 18일 결선투표에서 당선이 확실시된다. 프랑스는 하원의원 11명을 해외 선거구에서 뽑는다.

포르제 후보는 스위스 로잔대학병원에서 신경방사선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2008년 의학 공부를 위해 스위스에 갔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4월 21세기 클럽 행사 때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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