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동안피부·동안얼굴로 되돌리는 화장품

입력 2017-06-20 14:14  

JW신약 '탄&막' 피부재생 세포 활성화


[ 박영태 기자 ] 최근 효도선물로 ‘회춘’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증상이 눈에 거슬렸던 중장년층이 건강관리 못지않게 젊게 보이는 ‘동안 비법’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른 것처럼 생활 습관도 제각각이다.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건강을 망칠 수 있다. 피부 역시 일상의 잘못된 습관으로 노화가 촉진되곤 한다.

누구나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원하지만 야속하게도 시간이 흐르면서 피부는 점차 노화한다. 20대 중반부터는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의 합성능력이 떨어져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데 중력을 이기지 못해 피부 조직이 처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면 이런 내부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내인성 노화뿐만 아니라 자외선 바람 등으로 인해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이 생기는 외인성 노화도 나타난다. 영양상태, 식생활, 잘못된 수면, 스트레스, 흡연 등도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으로 꼽힌다. 한번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영양제를 챙겨 먹고 값비싼 주름 개선제품을 발라도 처진 볼살과 짙어진 주름을 개선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에는 전문적인 의료기술을 활용해 피부 탄력을 되살리고 주름 개선으로 동안으로 거듭나는 중장년층이 크게 늘고 있다. 피부 회춘을 위한 각종 색소침착과 잔주름 등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시술방법이 등장해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JW신약의 ‘탄&막’은 비타민, 미네랄, 콜라겐 등 천연 물질과 인체 친화적인 지질 성분을 첨가한 병원 시술 전용 피부 활성 화장품이다. 대부분의 박피 화장품이 산성 물질을 이용해 피부를 얇게 벗겨내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지만 탄&막에는 발효나노기술을 이용해 피부 재생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처음 적용됐다. ‘탄’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 물질 입자를 발효공정을 통해 나노화한 제품으로 표피층 자극을 통해 피부재생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한다. ‘막’은 지질 기반의 피부 유사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JW신약 관계자는 “기존 박피나 산을 이용한 필링에 비해 효과적이며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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