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감독은 서울시향 예술감독 재직 당시 항공권 등 횡령과 배임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왔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8월 종로경찰서로부터 정 전 감독에 대한 고발사건을 넘겨받은 후 10개월에 걸쳐 추가 수사를 해왔다. 이 사건은 2014년 말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가 성추행과 폭언, 인사 전횡을 일삼았다고 서울시향 직원 10여 명이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