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짜먹는 형태의 간장질환 치료제 ‘하이간’을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하이간은 불규칙적인 식습관,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된 현대인의 간기능 정상화를 돕는 제품이다. 주성분인 ‘엘-오르티닌’과 ‘엘-아스파르트산’은 각각 체내 독성 암모니아를 배출해 간 해독작용을 돕는다. 또 에너지를 생성하고 간 세포를 회복시켜 고암모니아혈증, 만성간염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하이간은 짜먹는 스틱 형태의 액제로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맛도 달콤해 목 넘김이 부드럽다. 하이간’은 1팩(5포)과 1박스(30포) 포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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