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1.42
(115.67
2.14%)
코스닥
1,114.36
(17.47
1.5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외식업계 27만명 실직"

입력 2017-07-10 18:15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조사…2020년 인건비 7조 증가


[ 김보라 기자 ] 최저임금이 1만원이 되면 2020년까지 외식업 종사자의 13%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10일 최저임금 1만원 적용 시 외식업계가 맞을 변화를 이같이 분석해 발표했다. 연구원은 2006~2014년 고시된 최저임금 인상률과 도소매업조사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최저임금이 1% 인상되면 인건비가 0.58% 증가한다고 추산했다. 여기에 정부가 제시한 최저임금 인상률 연 15.7%를 대입하면 2018년부터 매년 인건비가 약 9.25% 증가한다.

연구원은 최저임금 인상이 적용되는 첫해인 2018년에는 인건비가 전년 대비 약 2조1000억원 늘어나고, 이후 해마다 약 2조4000억원, 2조7000억원이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2020년에는 올해보다 약 7조1000억원 증가한 22조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올해 16.1%에서 2020년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은 같은 기간 10.5%에서 1.7%로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을 현재 수준인 16.1%에서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2020년까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누적 실직자 수가 전체 외식종사자의 13%에 달하는 27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연구원은 분석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호르무즈보스턴다이나믹스SK이노베이션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