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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경소비자대상] 삼성 무풍에어컨, 찬바람 없이도 시원한 '무풍의 마법' 에어컨

입력 2017-07-12 16:31  

[ 공태윤 기자 ] “시원한 건 좋지만 찬 바람은 싫고, 에어컨을 켜면 끄고 싶고….”

지난해 에어컨 선택의 패러다임을 바꾼 신개념 에어컨이 나왔다. 세계 최초 바람 없는 에어컨, 삼성 ‘무풍에어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꺼 놓으면 다시 켜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에어컨’이 개발 목표였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기존의 회오리 바람을 통한 강력한 냉방뿐만 아니라 한여름 동굴에 들어갔을 때의 시원함처럼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무풍냉방’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5년여의 연구개발을 한 결과 상식을 뛰어넘는 발상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에어컨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소비자를 배려하는 동시에 에어컨 본연의 냉방 기능을 향상시킨 ‘무풍냉방’이라는 세상에 없던 개념이 탄생했다.

‘2017 무풍에어컨’은 업그레이드됐다.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했다. 침실과 같은 개인 공간에서도 ‘무풍냉방’의 쾌적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벽걸이형을 추가 출시함으로써 홈멀티 구성을 가능케 했다. 낮에는 ‘스마트 쾌적’, 밤에는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로 ‘무풍냉방’을 활용해 자동으로 이상적인 실내 환경을 구현해준다.

‘무풍에어컨’ 벽걸이형은 지난 1월 개최된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스피드 냉방’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뒤 에어컨 전면에 있는 약 2만1000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균일하게 냉기를 뿌려주는 ‘무풍냉방’으로 쾌적하고 효과적인 냉방을 구현해준다. ‘무풍에어컨’ 스탠드형은 냉방면적 52.8㎡·58.5㎡·65.9㎡·81.8㎡의 네 가지에 메탈 화이트·메탈 골드·메탈 티타늄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총 12모델이 출시됐다. 단품 기준 278만~543만원, 홈멀티 세트 기준 320만~585만원이다. ‘무풍에어컨’ 벽걸이형은 18.7㎡·24.4㎡·29.3㎡의 3개 용량에 총 4개 모델로 구성되며 출고가는 단품 기준 90만~100만원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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