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차익실현이 이어지면서 보합권에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0.44포인트(0.02%) 오른 2426.48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지난 18일 2426.04에 장을 마쳐 4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미국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코스피 역시 243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코스피는 장중 하락 전환했고, 이후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8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34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4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프로그램은 차익(170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25억원 순매도)가 맞물리며 총 145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팔자'에 나선 전기전자는 약세다. 삼성전자(-0.51%), 삼성전기(-0.47%) 등이 하락하고 있다.
건설, 증권, 철강금속, 운수장비 등의 업종은 상승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닥은 3.30포인트(0.50%) 오른 667.3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1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12억원, 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다수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기, IT부품, IT하드웨어가 1~2%대 강세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휴대폰 카메라모듈기업 나노스는 거래소의 투자 유의 공시에도 불구하고 급등해 시총 8위로 뛰어올랐다. 19%대 급등해 52주 신고가를 재경신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반락했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현재 0.30원(0.03%) 오른 11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