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21개월→18개월 단축…군복무 중인 스타 관심 집중

입력 2017-07-19 16:45  

군복무 단축(사진=방송 캡쳐)

군복무 단축이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군복무 단축'이 올랐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인 복무기간 18개월 단축에 따른 병역자원 수급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현재 군복무를 하고 있거나 군입대 에정인 남자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군복무 기간은 21개월 즉 1년 9개월이다. 5월 16일 입대한 주원의 경우 현행 군복무 기간으로 계산을 하면 2019년 2월쯤에 전역을 하게 된다. 만약 주원이 군복무 하는 기간 중에 18개월로 군복무 기간이 단축되면 이보다 더 빨라질 수 있다. 이는 임시완 등 현재 군복무를 수행하고 있는 남자 스타들도 마찬가지다.

8월 14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지창욱, 9월 11일에 입대하는 강하늘의 경우 현행 군복무 기간으로 하면 2019년 5월과 6월에 전역을 하게 되지만 18개월로 단축이 확정되면 2019년 2월과 3월에 만기전역을 하게 된다.

국정기획위는 "현역 감축 및 복무 기간 단축을 보완하기 위해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창설을 검토하고 예비군 훈련장 과학화 등 예비전력 강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병사 봉급도 단계적으로 올려 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에 도달하도록 할 예정이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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