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韓 관객도 놀랐다…크리스토퍼 놀란 '덩케르크' 개봉 첫 주 예매율 1위

입력 2017-07-20 13:11   수정 2017-07-20 13:16


국내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름값을 했다. 신작 '덩케르크'가 20일 개봉과 함께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덩케르크'가 예매율 24.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덩케르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처음 연출한 실화 영화로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다.

2주간 1위를 차지했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예매율 21.8%로 2위를 차지했다. 식인상어와의 사투를 그린 해양스릴러 '47미터'는 예매율 10%로 3위에 올랐다.


다음 주 개봉 예정인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는 예매율 8%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카3: 새로운 도전'은 6.1%로 5위에,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예매율 5.7%로 6위를 기록했다.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군함도'가 오는 26일 개봉함에 따라 박스오피스는 접전이 예상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