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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게이트 의혹' 벤츠 "환경부와 서비스 조치 일정 논의중"

입력 2017-07-21 09:27   수정 2017-07-21 09:42


유럽에서 배출가스 조작 의혹으로 메르세데스벤츠 300만대 디젤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결정한 독일 다임러그룹이 한국에서도 동일한 서비스 조치에 들어간다.

21일 벤츠코리아는 현재 환경부와 추후 서비스 조치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환경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디젤 차량 엔진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정비해 주는 자발적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입장이다.

문제의 차량은 'OM 642', 'OM 651' 2종의 엔진이 탑재된 C클래스, E클래스 등 벤츠 주력 모델이 포함돼 있다.

환경부는 국내에서도 해당 엔진이 탑재된 벤츠 차량이 40종 이상, 11만대 판매된 것으로 파악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유럽 리콜 관련) 환경부 조사 요청에 협조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서비스 시기 등은 환경부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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