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여의도 성모병원, 나프로 임신센터 등

여의도 성모병원, 나프로 임신센터 문 열어

여의도성모병원이 난임 여성이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 없이 자연임신을 하도록 돕는 나프로 임신센터를 열었다. 센터 개소 전 지난해 1월부터 난임 치료를 했더니 36명 중 15명이 임신에 성공해 41.7% 성공률을 보였다.

국제성모병원, 암환자 산림욕 임상 대상자 모집

국제성모병원이 국립산림치유원과 암환자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산림욕이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 19~70세 성인 암환자가 대상이다. 입소일 3개월 이내에 암 수술을 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참가자는 각종 검사와 13박14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함소아한의원, 성조숙증 알려드려요

함소아한의원이 다음달 22일까지 왕십리, 신중동, 광명, 광주수완, 울산, 미금, 서울대입구, 노원 지점에서 부모들에게 성조숙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성조숙 학교를 연다. 참가 신청은 각 지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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