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거듭했다. 주초인 17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1.43% 하락하며 3200선이 깨졌다. 하지만 이후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연일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자 다시 반등세로 전환,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마지막 거래일인 21일 상하이지수는 6.88포인트(0.21%) 내린 3237.98에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지수는 지난 한 주 동안 0.48% 상승했다. 소형주가 부진했지만 블루칩이 강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관망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전문가들은 거래 규모가 크지 않아 당분간 상하이지수가 32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 전문 매체 텐센트차이징은 “상하이지수는 3200 근처에서 보합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심리와 거래량이 완전히 회복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파증권은 “성장성이 높고 실적이 좋아 투자가치가 큰 종목은 대부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은 편이 아니다”며 “은행, 자동차, 부동산 업종에서 밸류에이션이 낮은 블루칩을 주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베이징=강동균 특파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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