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박태환 결승행…안세현 한국 여자수영 새 역사 썼다

입력 2017-07-25 07:38  


수영선수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으로 가는 막차를 탔다.

박태환은 25일(한국시간)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 나온 박태환은 1분46초28로 경기를 마쳐 8위까지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8위로 따냈다.

자신의 자유형 200m 최고 성적을 낸 박태환은 다음날인 26일 오전 열리는 결승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안세현은 경영 종목에서 역대 한국 여자선수 최고 성적을 냈다.

안세현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7초07의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5위로 경기를 마쳤다.

메달 획득은 실패했지만 한국 여자선수로는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을 수확했다. 앞선 최고 성적은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 여자 배영 50m의 이남은(8위)이다.

같은날 김서영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혼영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해 6위로 역영했다.

김서영은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0초40에 경기를 마쳐 8명 중 6위를 차지했다.

개인혼영 200m는 한 선수가 접영과 배영, 평영, 자유형의 순으로 50m씩 나아가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