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분인 테르비나핀이 무좀 원인균인 피부 사상균을 사멸하는 기능을 한다. 1회 도포로 최대 13일간 약효가 지속된다. 발에 도포한 후 1~2분 만에 피막이 형성되고 30분 내에 각질층에 전달돼 진균을 사멸시킨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손과 발을 씻고 건조한 뒤 발바닥으로부터 1.5㎝ 높이까지 얇게 펴바르면 된다. 1~2분간 건조한 후 24시간 동안 발을 씻지 않으면 13일간 약효가 유지된다. 유원스 외용액은 1회 사용 분량인 5g 용량으로 판매한다.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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