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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주, 외인 차익실현에 '급락'…삼성전자 240만원 하회

입력 2017-07-28 15:49  


주도주인 정보기술(IT)주가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4% 넘게 밀렸고, SK하이닉스도 5%대 떨어졌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739.16포인트(-4.12%) 급락한 17,183.83을 기록했다. 업종 중 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442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해 차익실현에 나선 탓이다. 외국인은 지난 14일부터 하루를 제외하면 전 거래일 매도 우위 행진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0만2000원(4.10%) 내린 238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보합권에서 장을 출발한 삼성전자는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은 이날 약 13만주를 순매도해 11거래일 연속 '팔자'를 기록했다.

이에 삼성전자 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 240만원 아래에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40만원 하회는 지난 7일 이후 처음이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 둔화 우려가 촉매로 작용하며 주가 발목을 잡았다.

한때 6%대까지 낙폭을 키웠던 SK하이닉스는 낙폭을 5%대(5.56%·3800원)로 줄여 6만4600원에 장을 마무리지었다.

삼성SDI(-4.05%), LG디스플레이(-2.99%), 삼성전기(-8.10%), LG이노텍(-6.81%) 등도 급락했다. 전기전자업종 시총 20위권에서 상승한 종목은 LG전자(0.30%)가 유일했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등 대형 IT주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과 함께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IT주 투자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가 미국 기술주 하락과 반도체 관련주 약세 영향을 받아 부진했다"며 "한국 증시가 당분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가 높다"고 예상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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