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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박수칠 때 떠나지 않는 까닭

입력 2017-08-07 11:46   수정 2017-08-07 11:47


‘효리네 민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효리가 숨겨뒀던 진심을 드러낼 수록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효리네 민박’ 7회 방송이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6회에서 기록한 6.4%의 시청률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며, 3회 방송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8.1%보다 0.5%P 높은 수치다.

지난 6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아이유, 삼남매가 다양한 이야기로 서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와 아이유는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효리는 컴백을 앞두고 느낀 부담감을 토로하며 “박수칠 때 떠나는 것도 좋지만 차근차근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선배 가수로서 경험한 감정들에 대해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아이유는 “언니가 그런 생각을 할 줄은 몰랐다”라며 놀라워하며 “시간이 가는 게 아쉽다”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우애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삼남매는 민박집을 떠나기 전 서툰 모습으로 이효리부부와 아이유에게 마지막 선물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동안 민박객과 주인 이상으로 정을 나눈 남매들이 떠나자, 이효리와 이상순은 허전함을 느끼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다양한 소통으로 사랑받고 있는 JTBC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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