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가 올해 가을 겨울(F/W) 시즌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2011년 론칭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티아라를 모티브로 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컬러와 트렌디한 스타일로 고객 층을 확대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특별 제작한 케이크를 김지원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최애라 캐릭터 인형이 장식된 케이크 선물에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어진 광고 촬영에서도 김지원은 고혹적인 눈빛과 우아한 포즈를 다양하게 선보여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담당자는 "김지원의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면모와 고급스러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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