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개인 '사자'에 이틀째 상승…2370선은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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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8-23 11:23  

코스피, 외국인·개인 '사자'에 이틀째 상승…2370선은 반납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를 지속 중이나 대내외 변수를 고려한 관망심리에 2370선은 반납했다.

23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18포인트(0.09%) 오른 2367.5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2376.53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상승폭을 줄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저가매수세와 함께 세제개편안 통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지수를 밀어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미군을 추가 파병할 것이라고 밝힌 점도 정치 불확실성을 완화시켰다. 공화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간극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이 439억원, 개인이 32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77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616억원어치 물량이 나오고 있다.

오는 24~2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관망세가 유지되고 있다. 3년 만에 잭슨홀 미팅에 참석하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양적완화 축소를 시사할 지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로존 경기가 주춤하고 있어 드라기 총재가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수가 국내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전기전자 유통업 건설업 운송장비 제조업 음식료품 등이 오름세다. 화학 기계 운수창고 서비스업 등은 내리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네이버 삼성물산 LG화학 현대모비스 등이 오르고 있다. 포스코 삼성생명 SK SK하이닉스 등은 떨어지는 중이다.

LG이노텍이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치솟았다. 현재 2.9% 상승하고 있다. 네이버(NAVER)는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보유 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1%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75포인트(0.12%) 상승한 645.0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88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억원, 58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포스코켐텍 셀트리온헬스케어 로엔 바이로메드 SK머티리얼즈 서울반도체 등이 오름세다. 신라젠 컴투스 코미팜 휴젤 등은 하락세다.

비아트론은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4% 상승하고 있다. 엔알케이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4% 뛰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00원(0.35%) 내린 1129.80원을 기록 중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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