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中 기업과 55억 규모 특수영화 제작

입력 2017-08-25 13:27  

덱스터는 중국 광저우완다문화여행성투자유한회사와 광저우완다테마파크 플라잉 시어터(Flying Theater)의 '비약광동'이라는 특수영화 제작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5억35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7.4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30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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