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그룹코리아가 편의 사양을 더한 ‘2018년형 5시리즈(사진)’를 8일 출시했다.
2018년형 5시리즈에는 인디비주얼 알루미늄 라인업과 여러 옵션(편의 사양)이 추가됐다. 2년간 공식 보증되는 2채널 블랙박스 ‘어드밴스드 카 아이’도 장착됐다.
고급형인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의 경우 ‘리모트 컨트롤 파킹(RCP)’ 기능과 애플 카플레이, 뒷좌석 햇빛가리개 등이 더해졌다.
판매 가격은 6700만~9000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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